오세훈 서울시장, 28(금) 2011년 제4기 서울시 시민작가 & 시민리포터 위촉식 참석
이 날 위촉식엔 총선발 인원 227명 중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서울의 알림이가 된 시민작가와 시민리포터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아름다운 영상, 눈길을 사로잡는 창작물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알찬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한다.
이에 더해 오 시장은 21세기 키워드는 소통이라 말하고, 시민작가와 시민리포터의 글과 사진, 영상이 서울시와 시민들이 서로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매개체 역할이 될 것이라 강조한다.
한편, 올해로 4기를 맞이하는 시민작가와 시민리포터는 지난 연말부터 모집을 시작해 평균 5.5대 1의 경쟁을 통해 각각 107명, 12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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