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매일매일 책나눔, 기부천사 션 ‘삶 속 작은 감사를 일깨워 준 책’추천
최근 활발한 기부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션이 삼성 매일매일 책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삼성그룹 블로그 ‘삼성이야기(www.samsungblogs.com)’에 공개된 ‘매일매일 책나눔’ 영상에서 션은 이지선 양이 쓴 ‘다시 새롭게 – 지선아 사랑해’를 자신이 힘들 때 읽었던 ‘희망의 책’으로 추천했다.
션이 추천한 ‘다시 새롭게 – 지선아 사랑해’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의 55퍼센트에 중화상을 입었음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지선 양의 에세이이다. 이지선 양은 의료진이 포기한 상황에서도 기적같이 살아나 고통스런 7개월간의 입원과 30번이 넘는 수술을 이겨냈다. 비록 얼굴 등 전신에 화상의 흔적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미국 유학길에 올라 현재 UCLA에서 사회복지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션은 “이 책을 읽으면서 삶 속에서 느껴지는 작은 감사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션은 개인적으로 이지선 양을 만났던 사연을 소개하면서 “정말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사는 이지선 양의 모습에 대해 만나보기 전까지는 나도 믿지 못했었다.”고 말하고 “그녀를 직접 만나서 그것이 진실임을 알게되었다.”고 말했다.
션은 자신이 추천한 ‘희망의 책’과 삼성 매일매일 책나눔 캠페인이 선정한 도서를 묶어 자신이 후원해 오고 있는 아산병원 소아암 병동에 있는 친구들에게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션의 소개로 같은 소속사인 ‘빅뱅’이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던 곳이다. 션은 “그곳 친구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JYJ의 ‘희망의 책’ 영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삼성 매일매일 책나눔 캠페인은 이어 션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또 한번 네티즌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션은 “삶은 선물이니까 그 선물을 잘 지키시고 간직하세요. 분명 그것이 커다란 선물로 다가올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 동참을 권했다.
삼성 블로그에 영상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 들의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션은 인터뷰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 매일매일 책나눔 캠페인 참여를 알리는 글을 올리고 추천 책 및 기부처를 공개했다. 션이 추천한 책과 삼성 책나눔 캠페인 희망도서는 수일 내 아산병원 소아암 병동 친구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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