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최지우’ 부산 관광사진 상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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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10:47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한국방문의 해 특별이벤트로 진행된 부산관광 홍보대사 최지우의 ‘Jiwoo Love Story in Busan’ 부산관광 사진전에 사용된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

시는 1월 29일부터 오는 12월까지 태종대 전망대 3층에 최지우 부산관광사진 31점을 전시할 예정으로, 전시장 개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와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부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부산관광 홍보대사인 최지우씨가 직접 부산관광 명소를 돌며 촬영한 사진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0년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8일간)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전시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관람한 사진으로 2007년 이후 빈 공간으로 있던 태종대 전망대에 전시 공간 및 관광객 쉼터를 조성하여 활성화하고, 한류스타 최지우 사진전 관람을 관광코스화 하여 일본·중국 등 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이미지가 잘 표현되어 있는 부산관광 홍보대사 최지우 사진을 상설 전시함으로써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