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미디어 환경 선도할 4대 핵심 과제 본격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은 올해 4대 공모 사업으로 △신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5개 사업, 68억 원), △고품격 뉴스 콘텐츠 생산 지원(6개 사업, 27억 2백만 원), △언론인 국제 경쟁력 강화 지원(3개 사업, 7억 44백만 원), △언론인 복지 향상 지원(2개 사업, 144억 3천만 원)을 선정했다.
위의 4대 핵심과제 수행을 위해 총 301억 51백만 원(공모 사업 예산 246억 76백만 원)이 지원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사업 추진의 공정성·투명성·효율성을 높이고자 공모 사업을 최대 규모로 추진하기로 하고 1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4대 핵심 과제별 16개 사업’에 대한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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