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경건한 추모 위해 사전성묘 및 대중교통 이용 부탁
올 설날은 주말, 휴일과 연결된 5일 연휴여서 예년에 비해 성묘객 분산효과가 기대되나, 설날 당일 성묘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평소 20분 정도인 구파발~용미리 시립묘지 구간이 연휴기간 중 1번(통일로), 39번 국도에서 시립묘지로 진입하는 차량이 집중, 오전 7시경부터 정체돼 3~5시간 걸릴 수 있으므로 사전성묘 및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설날 연휴기간에 연인원 643명(공단 400명, 경찰 등 외부지원 243명)을 투입해 질서유지, 안전관리, 시민편의 시설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2월 2일(수)~4일(금)엔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을 위해 묘지간을 순환하는 무료버스 4대도 운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장묘문화사업단 김진석
031-960-0223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13년 8월 7일 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