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친환경인디자인연구회, 28일 새만금 친환경디자인개발 해법 위한 심포지움 개최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새만금종합개발연구원(원장 임종섭)과 친환경인증디자인연구회(센터장 김병옥)는 1월 28일(금) 오후 4시부터 군산대학교 예술대 전시홀에서 “새만금친환경디자인개발의 핵심과제”를 주제로 한 친환경인증디자인 기술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 도시 환경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발에 필요한 평가시스템을 통한 저탄소환경조성 연구를 수행하는 1단계로 관련기업의 대응방안과 역할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임종섭 군산대 새만금종합개발연구원장과 최윤 산학협력단장의 축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김병옥센터장의 “새만금친환경인증디자인 평가레벨 시스템을 통한 저탄소환경조성”, 정천수 애니맥스 대표의 “새만금친환경인증디자인이 필요한 FO-LED 분야 사례”를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LED 시설물 전문업체인 테크원, 풍력시설물전문업체 유로코리아, 광섬유시설물전문업체인 애니맥스, 공공시설물전문업체인 금성산업 등 다양한 분야 대표기업인들의 “새만금친환경디자인개발과 기업인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도시환경 공공시설물 관련 기업인을 중심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탄소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시설물 디자인 영역 평가기준 설정을 위한 레벨연구의 선도적 방안이 제시되었고, 연구결과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도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산대학교 친환경인증디자인연구회의 친환경인증디자인 레벨연구는 친환경인증 공공시설물디자인의 지향점을 도출해 새만금 저탄소 공공시설물 디자인도시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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