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신공항 밀양유치 홍보 서울 진출
이날 경북도 공무원 등 100여명은 휴일을 반납하고 귀성객 및 서울시민을 상대로 신공항 밀양유치의 당위성과 우수성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신공항 조기건설 및 유치에 협력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도내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재래시장 등에서 귀성객 및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을 대상으로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영남권 신국제공항은 국내 제2의 초광역경제권인 대경권과 동남권을 공간 및 기능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구심점이자 침체된 영남지역을 살릴 수 있는 핵심 인프라 사업임을 강조, 정부의 신공항 입지결정일이 임박해 짐에 따라 남은 기간 동안 영남권 4개 시·도가 더욱 더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신공항 유치전략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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