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이패드용 ‘다음 지도’ 애플리케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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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
2011-01-31 08:5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 시장에 이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패드(태블릿PC)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패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현재 모바일 시장은 스마트폰과 함께 스마트패드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급변하고 있다. 다음은 그동안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은 ‘Daum 지도’를 아이패드용으로 출시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에 이어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된 ‘Daum 지도’는 아이패드의 9.7인치 화면으로 원하는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UI 및 높은 해상도를 지원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아이패드용 ‘지도’ 애플리케이션은 맛집, 은행, 약국, 지하철 등 현재 내 주변의 장소 검색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대중교통 길찾기 등의 교통관련 상세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장소 검색에서는 바로 버스번호, 버스정류장과 같은 교통 검색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 서비스인 ‘로드뷰’를 통해 미리 장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천 키워드를 통한 장소 검색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막힌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실시간 교통이나 전국의 주유소 가격 정보 등도 이용자들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이번 아이패드용 ‘다음 지도’ 출시는 민족의 대이동인 설을 앞두고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귀성, 귀경객들은 이번 설부터 스마트폰은 물론 아이패드를 통해서도 실시간 교통정보, CCTV와 전국의 골목길까지 로드뷰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금동우 모바일전략팀장은 “민족의 대이동이 있는 설, 추석 등 명절은 지도, CCTV,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모바일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기간으로 이번 아이패드용 다음 지도 출시는 이용자들의 귀성 및 귀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스마트패드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해지는 모바일 환경에 대비해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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