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011년 첫 인기순위 1위 차지

- 2010년 1월 이후 12개월 만에 1위 자리 탈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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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이에스
2011-01-31 09:55
서울--(뉴스와이어)--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이 2011년 1월 건설기업 취업 인기순위를 발표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GS건설이 현대건설을 제치고, 1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GS건설은 1월에 플랜트, 토목, 해외영업 등 8개 부문의 대규모 채용으로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현대건설을 제치고 새해 첫 인기 건설회사의 명예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플랜트분야 공채를 진행중인 대림산업이 5단계나 상승하면서 2위로 껑충 뛰어 올랐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역시 현재 플랜트분야 경력사원을 2월말까지 채용 중에 있다. 한편, 2010년 최고의 건설회사로 뽑혔던 현대건설은 부진한 채용소식으로 3단계 하락해서 4위로 내려갔고, SK건설도 1단계 하락해서 5위로 내려갔다.

전문건설 부문에서는 전문건설업계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우원개발의 독주가 새해에도 계속되면서 6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구산토건, 광혁건설, 경동건설이 지난 달과 변동 없는 순위로 우원개발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한편, 부산 소재 전문건설업체 동아지질도 1단계 상승하면서 새롭게 상위랭킹으로 진입하면서 올해 강세를 예고했다.

건축설계 부문에서는 삼우건축이 새해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희림건축, 공간건축, 정림건축도 순위 변동 없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건원건축이 3단계나 상승하면서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건원건축의 강세로 건축설계 부문도 다음 달 치열한 순위다툼이 예상된다.

엔지니어링/CM 부문에서는 작년 말부터 시작된 치열한 순위다툼이 새해까지 이어졌다. 지난 달 한미파슨스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도화가 다시 1위로 올라왔고, 유신코퍼레이션도 강세를 보이며 2위로 상승했다. 한미파슨스는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2단계 하락하면서 3위로 내려갔고, 한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건화는 2단계 상승하면서 다시 4위로 올라왔다. 한편, 지난 달 강세를 보였던 삼성엔지니어링은 3단계 하락하면서 대우엔지니어링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국보디자인이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치열한 중위권 다툼이 일어났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앙디자인을 제외하고, 삼원S&D와 리스피엔씨가 강세를 보이며 공동 3위를 차지했고, 지난 달 1위였던 삼우이엠씨가 4단계나 하락하면서 희훈디앤지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콘잡 건설기업 취업 인기순위는 구직회원 들의 입사희망기업, 기업연봉정보 등록 조회수, 기업면접족보 등록 조회수 등 직접적인 이용형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집계되며, 기타 자세한 순위는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이에스 개요
(주)남부이에스는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 사이트로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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