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모터사이클 문화개선 연중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 대표 이계웅)는 국내 이륜차 시장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선진화된 이륜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쿨 라이더 프로젝트(Cool Rider Project)>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잘못된 이륜차 운행 문화가 빚어낸 모터사이클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011년 1년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쿨 라이더 프로젝트는> 보는 이의 이해도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라이더 만화가’로 유명한 김종한씨와 함께 일러스트로 작업할 예정이며, 첫 번째 캠페인을 <과도한 소음과 배출가스는 이제 그만!>이라는 주제로 불필요한 머플러(소음기) 교체 및 수정을 지양하자는 내용을 선보였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추후 헬멧 미착용, 횡단보도 주행 등 시정해야 할 이륜차 문화를 지적함은 물론, 성숙한 이륜차 문화 확립을 위한 400만 라이더들의 실천과제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안정현 차장은 “국내에 만연해 있는 잘못된 이륜차 문화를 시정하기 위해서는 라이더는 물론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해당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봐야 한다“며 “<쿨 라이더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이륜차 문화가 한층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쿨 라이더 프로젝트>는 전국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을 비롯, 공식 홈페이지와 소식지 타임투라이드(Time to Ride)를 통해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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