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구제역 방역초소 등 특별비상 근무현장 방문
특히, 한파로 진정되지 않고 있는 구제역 차단을 위해서는 지난 12월 14일부터 고속도로 진입로, 축산농가 밀집 지역 등 24개소에 90여명의 공무원과 군인이 차량 통제와 소독을 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으며 설연휴기간은 경찰인력을 보강, 귀성차량에 대한 통제도 강화한다.
이에, 염홍철 시장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1월 31일 오후 4시 특별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염 시장은 먼저 지난 12월부터 50여일 동안 한파와 싸우면서 구제역 차단으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안영IC, 산성동 구제역방역초소를 방문하고, 이어 전년대비 계량기 동파가 두배 증가로 현장에서 추위를 이겨가며 신속한 계량기를 교체하고 있는 상수도본부 중부사업소와 역, 재래시장, 상가, 금융기관 등 유동인구가 많아 명절이면 범죄 발생건수가 큰 대전역지구대를 방문 시민생활안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하루 평균 1,100회의 구조전화에 따른 긴급 출동으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365일 비상 근무하는 삼성119안전센터를 찾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의사항 수렴 등 비상 근무 직원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점검하고 조치하였다.
아울러, ‘설맞이 종합상황실’의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실태도 점검하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며 당부했다.
시는 관계자는 “매서운 한파 속에 맞이한 설 연휴기간중 고향을 찾는 귀향객이나 시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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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