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선5기내에 11만6천개 일자리 창출
대전광역시는 고용노동부의 일자리공시제에 참여해 이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오는 2014년까지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취업지원 서비스 및 미스매치 해소, 직업훈련, 지역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부문별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市의 민선5기 일자리창출 추진계획에 따르면, 공공부문에서 5만6천여개와 민간부문에서 6만여개 등 11만6천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설정하고 앞으로 4년간 매년 3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비와 지방비 등 총 7,500억여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에서 추진하고 일는 일자리 만들기 세부사업 내용을 보면 ▲기업 및 투자유치(산업단지조성, 기업유치, 녹색기술산업 클러스터 조성, 콜센터유치 등) ▲지역실정에 맞는 대전형 일자리(자립형지역공동체사업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육성) ▲대단위사업을 통한 일자리 연결(고화질 드라마타운 조성, 경부선 고속철도변정비사업 등) ▲청년일자리 사업(대학창업 프로젝트, Good-job 청년인턴십 등) ▲취약계층 공공부문 일자리지원(공공근로, 자활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꿈나무지키기 노인일자리, 아이돌보미 지원 등)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친서민 일자리 지원을 통해 일자리가 풍부하여 다함께 잘사는 대전 건설에 매진 할 계획”이라며 “또한, 민선5기 동안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각종 사업추진을 중앙관련 부처, 유관기관, 기업체 등과 연계하여 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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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일자리추진기획단
담당자 고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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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