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김교식 차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주여성쉼터 방문

서울--(뉴스와이어)--김교식 여성가족부 차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31일(월) 오후, 서울에 소재한 이주여성쉼터를 방문하여 입소자들과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이주여성쉼터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동반자녀를 보호하는 외국인 가정폭력 보호시설로, 상담 및 의료·법률·출국지원 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여성가족부는 현재 전국 18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김교식 차관은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재래시장 이용 온누리 상품권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폭력피해 이주여성과 함께한 쉼터 종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피해자에 대한 보호 뿐 아니라, 쉼터를 퇴소한 이후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권익지원과
주무관 이영민
2075-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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