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제6기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 모집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문화부의 정책 현장 이야기를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에서 들려줄 제6기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을 2010년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정부 부처 최초로 시작한 대학생기자단, 올 해로 6기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은 정부 부처 최초로 2006년에 시작되어 올해 6기를 맞이하였다.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은 12개월간 활동하며 문화 정책과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에서 생생한 소식들을 글과 동영상에 담아 전달해 왔다. 특히 지난 5기 대학생 기자단은 화제를 모았던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김진만 프로듀서, 그룹 부활, 만화가 원수연, 당구 천재 차유람 등 문화·체육·관광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사들을 인터뷰해 포털 사이트인 다음 뷰(Daum view) 등에서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새로 선발될 대학생 기자단은 2012년 2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며, ‘문화’, ‘체육’, ‘관광’ 분야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들을 생산해 낼 예정이다. 그 뿐만 아니라 문화부를 알릴 수 있는 민간 대학생 홍보 대사로서 홍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뛰어난 아이디어의 경우 실제로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1월 28일 ~ 2월 11일, 대학(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

2011년 기준으로 재(휴)학 중인 전국의 4년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글 분야와 동영상 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또한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외국인 학생 또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로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http://www.mcst.go.kr)나,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서류 심사 결과는 2월 15일 동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발표되고 합격자에게는 개별 통보 한다.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원고별 소정의 활동비 지급 및 취재 명함 발급, 문화체육관광부 행사 참여 등의 특전을 받을 수 있으며 원활한 취재를 위한 글쓰기와 동영상 강의도 받을 수 있다. 활동 기준을 준수한 이들에게는 ‘활동증명서’를 발급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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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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