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설 연휴 24시간 비상 근무
국내외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와 침해사고대응센터(CERT)의 악성코드 모니터링/분석 연구원과 침해 사고 대응 전문가들이 상시 대응한다. 특히 게임이나 정보 검색 등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게임 업체나 포털 사이트 고객사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더욱 주시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단계별로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해 연휴 기간에 보안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트위터(@AhnLab_man, @ASEC_TFT, @AhnLab_CERT, @AhnLabPic)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hnLabOfficial), 블로그(http://blog.ahnlab.com/asec, http://blog.ahnlab.com/ahnlab, http://core.ahnlab.com)로 신속하게 실시간 경보를 울릴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 신종 악성코드나 오진 사례, 가짜 백신 등이 발견되면 사용자는 안철수연구소의 웹사이트 내 바이러스 신고센터, 오진신고센터, 가짜백신 신고센터 (http://www.ahnlab.com/kr/site/securitycenter/virus/virus.do)나 이메일(v3sos@ahnlab.com)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설 연휴 기간에 개인 사용자와 기업의 보안 관리자가 각각 유의해야 할 수칙을 PC 보안, 스마트폰 보안, 기업 보안으로 나누어 각 10계명으로 발표했다. 특히 최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칭한 악성코드 이메일이 자주 등장하고, SNS 페이지 자체가 악성코드 유포의 경로로 악용되는 추세를 새롭게 반영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에 발맞춰 스마트폰 보안 수칙도 제시했다.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이호웅 센터장은 “최근 SNS 사용자를 겨냥한 보안 위협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은 물론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악성코드 감염이나 DDoS 공격, 웹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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