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레고교육센터(Center of the Year 2010)에 군산 레고교육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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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
2011-01-31 16:20
대구--(뉴스와이어)--창의교육명가 (주)알코(대표 최계희, www.alcos.co.kr)는 31일 ‘올해의 레고교육센터(Center of the Year 2010)’에 군산 레고교육센터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레고교육센터(Center of the Year 2010)’는 전국 레고교육센터 (www.legoeducationcenter.co.kr)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NPS(Net Promoter Score 순수추천고객지수)고객만족도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우수한 센터를 선정하여 왔는데 2009년에는 인천 남동레고교육센터가 선정된 바 있다.

본 선정은 2008년, 2009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레고교육센터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건강한 센터내 환경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리며 바른 브랜드의 사용과 함께 센터의 노고와 그에 따른 성과를 축하하며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어 왔다.

이번 NPS조사에는 전국 113개 센터 3,191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교사,실내환경,친근감,교육정보 등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였는데 그 중 군산레고교육센터가 최고의 점수를 얻었으며 경남 장유레고교육센터와 부산 수영레고교육센터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무엇보다 NPS가 2009년 35%에서 54%로 크게 상승되었는데 이는 장기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추천고객의 증가와 비추천고객의 감소가 주 원인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약 3분의 2인 63%가 2년 이상 수강한 회원으로 장기 고객이 지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센터를 선택한 경로로는 절반에 가까운 42%가 친구 등 친분을 통한 입소문에 의해 선택한 것이 압도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레고교육센터를 선택하는 특별한 이유에 묻는 질문에는 교육프로그램 내용(38%)을 첫번째로 꼽았으며 브랜드(24%)를 그 다음으로 선택했다. 이는 레고의 명성에 걸맞는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신뢰하고 찾는 소비자의 믿음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7세 미만의 어린 회원일수록 지식의 전달보다 즐기는 놀이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시설에 대한 청결도를 선택의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회원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7,8세이상 경우 만족도와 가장 관계 있는 것으로 교사와의 친밀도(60%)를 꼽았는 데 이는 연령대가 높아 질수록 교육프로그램에 미치는 교사의 영향이 큰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레고교육센터는 덴마크 레고사와 미국 M.I.T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풍부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세계적인 유 청소년 창의력 육성기관으로 장난감 레고와는 또 다른 학습용 레고교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이끌어 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기업 알코가 국내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데 현재 113개의 센터가 전국에 걸쳐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 4세에서부터 7세 유아를 대상으로 각 연령에 맞는 다양한 레고브릭(brick)을 이용한 창의과학수업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로봇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알코 개요
덴마크 레고사(LEGO System A/S)와 계약한 (주)알코(www.alcos.co.kr)는 전국에 120여 개 이상의 레고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한국 내에서 레고교육센터(LEGO Education Center)와 레고 홈러닝(LEGO Home Learning)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청소년 창의성 개발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al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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