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김새론, 최고의 영화상 역대 최연소 수상

서울--(뉴스와이어)--배우 김새론이 영화 <아저씨>로 여자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김새론은 ‘제8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 2010년 최고 여자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김새론은 <반가운 살인자>의 심은경, <방가? 방가!>의 신현빈을 큰 표 차이로 여유 있게 제치고 득표수 총 19만 8,699표를 얻어 1위에 오르며 상을 거머쥐었다.

김새론의 이번 수상은 맥스무비 최고의 여자신인배우상 부문 역대 최연소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5회 이연희, 6회 박보영, 7회 이시영이 수상했다.

정식으로 연기를 배운 적이 없는 김새론은 정형화된 아역 연기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었다. <아저씨>에서 김새론이 보여준 연기는 세련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더욱 빛났다.

한편,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관객들이 직접 심사하고 수상자(작)를 결정하는 세계 유일의 영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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