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음악 감상 사이트는 무료의 벅스와 유료 음악 사이트, 일반 포탈의 유료 음악 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이동통신 사용자를 자사음악 감상 사이트로 끌어들이려는 이동통신 3사의 광고,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그러나 이미 자사의 음악감상 사이트를 오픈하여 비교적 높은 순위를 보이고 있는 SKT, LGT는 경쟁 이통사의 진출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 이다.
아직은 기존 고객의 이탈을 걱정하기 보다는 무료 사이트(벅스)로부터 이탈하여 아직 방황하고 있는 100만 이상의 사용자를 유료 신규 이용자로의 유입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반기기 때문일 것이다.
유, 무료 음악 감상 사이트 방문자수 5:5
웹사이트 분석 평가 전문 랭키닷컴(www.rankey.com)에 따르면 벅스는 일 방문자 270만을 기록하던 2003년 7월 이후 지속적으로 방문자수가 줄어들어 2005년 4월 기준 일일 방문자수가 87만까지 줄어들었다.
현재 유료 음악감상 사이트는 맥스MP3(24만)를 선두로 멜론(8만) ,쥬크온(9만), 뮤즈(2만), 뮤직온(3만), 펀케익닷컴(3만) 정도의 방문자수를 보이고 있는데 2004년 11월부터 꾸준히 동반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유료 음악감상 사이트와 일반 포탈의 음악 서비스 사용자들을 유료 서비스 사용자라고 보았을 때, 그 합이 81만 정도로 벅스의 방문자수와 비슷한 수까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개 월 전인 2004년과 비교해 보았을 때, 벅스는 115만에서 86만으로 29만 정도의 방문자가 줄어들었고, 유료 사이트 방문자수는 40만에서 81만으로 2배 이상 빠르게 성장하였다.
음악감상 사이트 방문자수의 총합이 그리 변하지 않은 상황에서 벅스를 방문하던 사용자들이 유료 음악감상 사이트로 이동하였다고도 볼 수 있다.
가시화 되고 있는 벅스뮤직의 유료화 이후의 음악 감상 사이트 주도권을 잡기 위해 이통사 기반의 사이트들은 자사의 이동통신 사용자를 기반으로, 포탈의 음악 서비스들은 메일이나 일인 미디어 사용자들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사용자들을 흡수하기 위해 서비스 확충을 서두르고 있다.
KTF의 도시락은 아직까지는 파이를 키우기 위한 우호적인 동반자로 인식 되고 있다. 그러나 KTF 도시락의 오픈, 벅스의 유료화 이후 네티즌들이 저작권법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유료 음악 감상 서비스 시장이 성숙하게 된다면 본격적인 경쟁구도가 일어나리라고 보여진다.
현재 유, 무료의 음악감상 분야의 일 평균 방문자 수 합이 150만 명 정도가 되는데 올 하반기에는 벅스의 무료 서비스를 사용하였던 300만 을 다시 음악 감상 사이트로 끌어 모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랭키닷컴 개요
대한민국 대표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2001년 웹사이트 평가/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바일 앱까지 분석 영역을 넓혀 디지털 소비자와 시장에 관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랭키닷컴의 분석 자료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아이핀, ISMS 의무대상자 선정 등 정부 IT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 지표로 활용된다. 랭키닷컴에서는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이용량을 분야별 순위로 발표해 누구나 쉽게 IT 산업군별 경쟁구도를 파악할 수 있고, 랭키툴바를 설치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웹사이트 순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n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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