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문민원상담실 지속 운영

뉴스 제공

2011-02-03 12:0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의 무료상담 서비스로 운영 중인 전문민원상담실을 2011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민원봉사실에서 매주 요일별로 10시～12시까지는 소비자 상담(월, 수, 금)과 복합민원(화, 목)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14시～16시까지는 세무·회계(월), 건축(화), 손해사정(수), 법무(목, 금) 등 전문분야별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일 9시～18시까지는 비자 및 관광 안내, 기업민원 및 서민 금융 무료상담 창구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방문이나 전화뿐만 아니라 시 홈페이지에서도 사이버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여 어려운 문제나 궁금증을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비자·관광 안내 7,764건, 기업민원 310건, 서민금융 297건, 법무 146건, 소비자 상담 135건, 건축 132건, 복합민원 41건, 손해사정 31건, 세무회계 24건 등 총 8,880건의 무료상담을 실시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