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0년 수출 3,546백만불 달성, 09년대비 24.4% 증가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지난해 해외시장 개척지원,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 신설, 대전-큐슈간 경제교류상담회 등 16개사업으로 733개사에 14억원을 지원하여 3억2천6백만불 수출상담 및 9천5백만불의 수출계약 체결 등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기여하였다.

지난해 시에서 추진한 해외마케팅 사업은 ▲해외박람회 7회(58개사)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5회(42개) 파견 및 무역인프라 확충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개최 ▲세계무역대표자 대회 및 100억원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 지원 등이다.

지식경제부 발표에 따르면 국제경기 호황과 대전시의 적극적인 수출지원에 힘입어 2010년 대전시 수출액은 전년대비 6억9천5백만달러(24.4%)가 증가한 35억4천6백만달러로 사상최대의 수출성과를 거뒀으며 무역수지도 7억6천9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대전시는 2011년에는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하여 해외네트워크 및 해외사무소 활용, 신흥국 위주의 전략적 시장 공략, 전자상거래 추진을 위한 글로벌 포털사이트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사무소를 활용한 비즈니스 상담회, 한인 경제인 해외네트워크 활용, 제11회 환황해경제기술교류회(11월) 개최 및 글로벌포털 사이트 구축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은 신흥시장인 인도, 러시아, 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지역별·국가별 수출 환경을 고려한 전략적 시장 공략으로 수출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며, 다수의 기업이 지원(혜택)받을 수 있도록 2011년 대전시 통상지원계획 및 지식경제부, 유관기관 등에 대한 수출시책설명회를 오는 2월 23일 오후 2시 시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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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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