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복지만두레, 설 맞이 차례상, 떡 나누기, 목욕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행사 열려
5개구 77개 동 복지만두레에서는 사랑의 흰떡나누기(효동), 설준비 차례상 지원(산내동), 다문화가정 설명절 음식 만들기(문화2동), 생필품 지원위문(용운동), 효사랑 목욕서비스(석봉동) 등을 통해 만두레 결연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등 이번 설을 맞아 결연자 총 4,477가구에 대하여 1억1천3백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사람과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복지만두레 구 운영협의회 및 동 복지만두레회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16,543세대에 8억여원의 현금과 물품을 지역자원과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곳곳의 어려운 노인, 아동, 다문화 가정등에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어 점차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한 기초를 다져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만두레는 우리지역을 위한, 우리시민을 위한, 우리자신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지역공동체로의 발전”이라며 “올해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시민이 쉽게 참여하여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공간과 찾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구·동 복지만두레도 실천하는 만두레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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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담당자 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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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