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 연휴기간중 가볼 만한 전시, 관람 안내
설 연휴기간중 개방되는 문화시설은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선사박물관, 한밭도서관(열람실만 개방), 무형문화재전수회관 등 5개소로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중 개방된다.
대전 시립미술관은 설날 당일 2월 3일을 제외한 연휴기간(2. 2~ 2. 6)동안 정상 운영되며 ‘눈위에 핀 꽃’展(시립미술관 본관), ‘정신으로서의 선, 그힘’(이응노미술관), ‘만원으로 미술하기’(대흥동 창작센터) 등 다양한 전시회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밭도서관은 2월 5일 오후 3시 별관 강당에서 세계고전명작 애니메이션 ‘백설공주’를 상영하여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연휴기간중(설날 당일 제외) 열람실을 개방하여 열람실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대전선사박물관도 연휴기간(설날 당일 제외)중 개방되며, 1997년 발굴된 노은동 유적(대전시 기념물 제38호) 전시관을 비롯해 대전시의 선사문화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의 총 5개의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는 설 당일을 제외한 설 연휴기간동안 가족과 함께 방문해 새해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할 수 있는 “비나리 북” 타고행사와 탁본체험, 북, 장고, 가야금 등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악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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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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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