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명절 체불임금 방지를 위한 공사대금 신속지급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유영성)는 2011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하도급업체 및 근로자들에게 명절 전에 대금이 지급되어질 수 있도록 원도급사에 대금지급여부를 확인하는 등 자금이 건설현장의 일용근로자들에게 까지 전달이 되도록 철저를 기했다고 밝혔다.

종합건설본부는 대금 지급에 있어 법정기일인 청구일로부터 7일에서 2~3일 이내로 단축하여 지급하였고, 설 명절대비 하도급 대금 및 임금체불 해소를 위하여 55개 업체에 협조 문서를 발송하였으며, 총21개 공사현장의 청구금액 226억원을 1월 24일까지 집행완료 하였다.

공사 현장에 하도급업체 및 건설 일용 근로자들의 대금지급 여부를 확인한 결과 하도급업체 20여개 업체에 33억원과 386명 대하여 총임금 6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원도급 업체에 지급된 집행자금이 하도급업체 및 일용근로자들에게 지급되도록 대금 지급 여부 확인에 철저를 다하는 등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총무부 회계담당 강영식
032-440-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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