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마트폰 고객 위해 ‘스마트yo’와 ‘OZ스마트 커플할인’ 출시
‘스마트yo’는 하나의 요금제로 스마트폰과 초고속 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으로, 유무선 서비스를 함께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스마트yo’는 기본료 월 5만5천원에 음성 150분, 문자 350건, 데이터 무제한, 그리고 100Mbps급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받을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무제한 통화 혜택 이외에도 OZ스마트35 요금제와 초고속인터넷을 각각 이용할 때보다 약 18%의 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OZ스마트35 기본료 35,000원, 문자 200건 추가사용료 4,000원, U+인터넷 28,000원 = 총 67,000원 대비). 여기에 스마트폰 구매시 매월 21,000원의 요금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의 무선랜 AP인 ‘U+ Wi-Fi100’을 함께 이용하면 초고속 와이파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yo’ 가입자들은 전국 102만여개의 AP와 1만8천여곳의 와이파이존을 이용할 수 있는 ‘U+zone’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yo’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가정내 100Mbps급 초고속 인터넷과 무선 인터넷(3G, Wi-Fi)을 무제한 쓸 수 있으며, 동시에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또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해 커플간 음성통화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OZ스마트 커플할인’도 출시했다. ‘OZ스마트 커플할인’은 OZ스마트(OZ스마트35/45/55/65/75/95) 요금제 가입자들을 위한 상품으로, 월 1만1천원을 추가하면 커플간 음성통화 600분과 커플간 메시지가 무료로 제공된다. 자정부터 아침 6시까지는 음성통화도 무제한 무료다.
‘스마트yo’와 ‘OZ스마트 커플할인’은 7일부터 LG유플러스의 전국 대리점을 방문하여 가입 신청하면 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스마트폰 가입자 300만명 확보를 목표로, 출시할 전체 휴대폰 라인업의 80% 이상을 스마트폰으로 내놓는 한편, 스마트폰 가입자들을 위한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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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결합상품팀
이종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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