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장관, 연평도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 관람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연평도 포격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거주지(경기도 김포·양곡 지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연평도 주민 자녀들과 함께 최근 훈훈한 내용을 주제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글러브’를 관람한다.

관람일시/장소: ‘11.2.6(일) 10시 30분, 프리머스 김포점
참석: 연평도 주민자녀(청소년 100여명),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간부 10여 명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에도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주민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화관람 후 정병국 장관 및 문화부 간부들이 연평도 청소년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격려선물도 전달한다.

문화부는 앞으로도 체육행사, 예술공연 등의 다양한 참관행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
신용식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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