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한파 녹이는 따뜻한 ‘밥퍼나눔’ 봉사활동 및 쌀 300가마 기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구정을 맞아 7일 서울 동대문구 다일밥퍼나눔 운동본부(대표 최일도 목사)에서 ‘나눔의 쌀 전달식’ 및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올해 입행한 신입행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배식에 필요한 쌀 300가마(5천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눔 봉사를 통해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등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들게 지내는 일천 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이 이루어졌으며, 따뜻한 식사와 더불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배진환 신입행원은 “추운 날씨에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이제 사회인이 된 만큼 함께 살아가는 다른 사람을 돌아보고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일복지재단의 김형길 밥퍼본부장도 “23년전 최일도 목사님에 의해 밥퍼나눔운동이 시작된 이래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누었던 밥은 500만 그릇에 달하는데, 이번 씨티은행의 나눔 참여는 그 동안 밥퍼에 후원된 물품 중 단일물품후원으로는 가장 큰 규모이며, 전달된 쌀 300가마면 국내외 가난한 이웃 12만 여명이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며 이번 활동의 의미에 대해 언급하였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월 ‘사랑의 실천 국민운동본부’와 다문화가족 및 이주민 지원 활동을 하는 ‘지구촌사랑나눔’에도 사랑의 도시락배달과 무료급식소 운영을 위해 각각 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김형길 밥퍼본부장 02)2212-8004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오영란 부장 02)345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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