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교체육시설 개방사업에 80억원 투입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에서는 체육특별시 대전의 위상제고는 물론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체육시설 개방사업 추진을 위해 11개소에 80억원을 투입하여 체육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교육과학기술부와 연계하여 ▲체육관 건립 1개소 30억 ▲운동장 체육시설 9개소 37억 ▲풋살 경기장 조성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효율적인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2월중 선정학교와의 체육시설 개방 MOU 체결과 함께 예산을 조기집행하기 위해 오는 5월중 설계용역 발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선용 기회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그동안 대전광역시는 학교체육시설 확충과 개방사업 확대를 위해 101개교에 413억원을 투입, 체육관 건립을 비롯한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과 조명시설 등을 설치해 왔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역점을 두고 노력해 왔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체육시설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올해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가 조성되는 동신고의 여자 축구부, 한밭중의 야구부는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덕구 일원에 조성 예정인 풋살 경기장 4면 및 부대시설 등 생활체육시설은 시민건강과 체력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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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체육지원과
담당자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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