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업애로 원스톱서비스제 운영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민선5기 핵심정책인 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우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염홍철 시장의 기업사랑 의지를 구현하고 지역경제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중소기업에 대한 애로 및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특별히 밀착지원이 필요한 기업 즉, 기업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규창업기업, 타 지역으로부터 대전으로 이전한 유치기업, 외국인투자기업, 사회적기업 등 경쟁력이 취약한 기업에 대해 공무원들이 멘토 및 도우미역할을 할 수 있도록 ‘1인1사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중에 우선 4개분야 79개기업에 대하여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였고, 지정공무원은 대상기업 현장에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거나, 수시로 변화하는 각종 기업지원 시책이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기업체에서 희망을 하는 경우에는 전담공무원을 2일정도 파견하여 도우미 및 멘토 역할 등을 하며, 대상기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기업애로를 해소하는데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규제사항 등에 대한 중소기업의 요구사항을 전화, 팩스, 이메일, 방문,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1월에 기업지원과내에 ‘해피콜창구’를 설치하고(전화 600-2232~4, 팩스 600-2239) 기업에 관한 사항이면 무엇이든 한곳에서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관내 중소기업 지원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는 중소기업이 자금, 판로, 기술사업화, 산업용지, 환경, 도로, 교통, 세무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상담을 원하는 경우 각각 흩어져 있는 부서의 전화번호를 찾아 문의하거나, 관련부서를 찾기에 매우 어려움을 겪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아울러, 대전시는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게 트위터 활용, 기업지원계정 신설, ‘앱’ 개발 등을 통하여 기업지원정보를 신속하게 기업인들에게 제공하는 등 기업지원 알리미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알리미서비스를 통하여 중소기업들이 각종 지원제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
담당자 안철훈
042-60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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