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불예방전문진화대 현장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오는 3~4월부터는 산행객의 증가와 농촌지역의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본격적인 산불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대전시는 이번 산불진화에 대한 체계적인 현장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의 조기진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과 다양성 보존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논·밭두렁 태우기는 구청 또는 동사무소에 신고한 후 마을공동 소각 일정에 따라 담당공무원 입회하에 2월 말까지 완료하고, 3월부터는 산림 100m 이내의 연접지에서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을 소각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산불예방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산불발생자에 대하여는 끝까지 추적하여 관계법에 의하여 처벌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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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