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시만텍과 베리타스 합병 관련 Form S-4 주식 공개 의향서/위임장 권유 신고서 효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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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2005-05-24 09:5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보안 업체인 시만텍(Nasdaq: SYMC)과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베리타스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가 두 회사의 합병에 관한 Form S-4 주식 공개 의향서/공동 위임장 권유 신고서의 효력을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합병을 승인 받기 위해 2005년 6월 24일에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5년 5월 12일자로 주주명부에 등록되어 있는 주주들은 합병에 관한 공동 위임장 권유 신고서/주식 공개 내역서를 우편으로 받게 되며, 각 회사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투표권을 갖는다. 또한 2005년 5월 23일경 두 회사의 주주들에게 공동 위임장 권유 신고서가 발송된다. 두 회사 주주들의 승인을 비롯해 관행적인 거래성사 조건을 충족해야만 합병이 이루어진다. 양측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필수요건인 주주의 승인을 받고 나면 곧 합병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리타스의 주주들은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엘리스 스트리트 350번지 베리타스 건물에서 6월 24일 태평양연안 표준시 오전 8시에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하면 된다.

시만텍의 주주들은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스티븐스 크리크 거리 20330번지 시만텍 건물에서 6월 24일 태평양연안 표준시 오전 8시에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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