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비생활센터, 2010년 소비자상담 분석 결과 발표
품목대분류별 상담내용을 살펴보면 의류·섬유신변용품이 2,465건으로 전체의 143.%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정보통신서비스가 2,447건(14.2%), 정보통신기기 1,558건(9.1%) 순으로 나타났다. 이 품목군들은 해마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상담사유별 접수현황으로는 품질, A/S에 대한 상담이 4,439건(25.8%)로 가장 많았고, 단순 문의·상담이 3,330건(19.4%), 기타 부당행위 2,003건 (11.7%), 단순 계약해제·해지 1,826건(10.6%) 순이었다. 2009년도의 계약해제·해지- 정보제공- 배상- 가격 순의 결과와 순위가 많이 바뀌었다.
처리결과별 현황으로는 대부분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설명, 내용증명 발송 안내 및 피해구제 절차 등에 대한 정보제공이 14,378건(83.7%) 이뤄졌다. 이중 사업자 자율상담이 223건으로 1.3%를 차지했다. 피해처리가 1,423건(8.2%), 피해구제가 1,358건(7.9%) 이뤄졌다.
판매방법별 접수현황은 시스템에 미입력건(13,105건)이 많아 정확한 분석이 어려우나 특수거래판매가 1,916건으로 11.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국내전자상거래가 969건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원과 각 지자체 소비생활센터, 소비자단체에서 각각 진행해 오던 소비자상담을 2010년 1월부터 소비자상담센터(1372번)로 통합운영함에 따라 이전 시스템과의 분류체계가 상이해 2009년 이전의 상담내용과 비교분석이 어려워 제공하지 않았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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