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세뱃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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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15:18

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영빈)은 아이드림(Dream)자유적금 3년제에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세뱃돈 이벤트는 설 연휴 이후 5영업일(2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내 입금분에 한해 연 1.0%(기존 0.10% 포함) 추가금리가 지급된다.

아이드림(Dream)자유적금은 자녀 성장과정에 맞춰 자유적립하고 중도 인출할 수 있는 적금상품이다.

현재 기본 이율은 3년제 연 3.40%로, 최고 연 4.4%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매년 설·추석·가입자(자녀)생일 후 5영업일간 입금분에 한해 0.10% 우대금리도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은 최초 5만원 이상이며, 2회차부터는 1만원 이상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또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신청한 경우 자녀안심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계약기간은 1년 이상 3년까지이나 자녀 성장에 따라 만기를 자동 연장하면 최장 27년간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경남은행 김순식 개인고객지원부장은 “아이드림(Dream)자유적금은 우리 자녀들이 저축습관을 들이는데 적합한 적금상품”이라며 “우대금리와 추가금리가 지급되는 만큼 학자금마련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드림(Dream)자유적금은 자녀만의 통장 이름을 만들 수 있으며, 부모가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문구를 기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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