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제역 가축 매몰지 61개소 우선정비 추진
도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가 우선정비 대상지에 83억원 정도를 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이에따라 우선정비 대상 매몰지에 대해 2월중에 사업을 착공하고, 3월까지 모든 사업을 조기에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된다.
한편, 경북도는 매몰지의 완벽한 사후관리를 위해 매몰지 종합관리대책을 2월중에 수립 지역 실정에 맞는 적절한 정비 모델을 제시하고, 매몰지의 체계적 관리로 토양, 지하수 등의 2차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지난 1월 6일 “환경특별관리단”을 신설, 구제역으로 발생된 도내 938개소의 가축 매몰지에 대해 완벽한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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