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공사, 알트이 전기차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인기 ‘쑥쑥’

- 오는 2월 12일(토) 11시 투자이민설명회 개최…유학비 절감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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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2011-02-08 09:56
서울--(뉴스와이어)--외아들을 미국 대학에 유학 보낸 K씨에게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다. 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온 아들이 조심스럽게 미국 영주권이 필요하다는 말을 꺼냈기 때문이다.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영주권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미국 경기의 어려움으로 취업 스폰서 기업을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 아들의 설명이었다. 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K씨는 요즘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방법을 궁리하는 가운데 투자이민을 고심하고 있다.

미국 LA에 거주하는 O씨는 지난해 딸을 데리고 조기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왔다. 딸이 외국인 학생으로 등록돼 있기 때문에 사립 중학교에 다닐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다. 등록금이 만만치 않아 공립학교로 옮기고 싶지만 영주권이 필요하다는 말에 최근 남편과 상의 후 영주권을 조기에 취득할 방법을 찾다가 투자이민을 생각하고 있다.

K씨나 O씨처럼 미국에 자녀를 유학 보낸 뒤 영주권이 필요해 이를 조기 해결할 방법으로 투자이민을 고심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자녀들을 공립학교에 진학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비가 저렴해진다. 게다가 온 가족의 취업이 보장되면서 부모가 직접 학비를 현지에서 벌어서 충당할 수도 있다. 자녀들이 대학에 진학할 경우 각종 장학금 등 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졸업 후 취업에도 영주권 부재로 인한 불이익을 당할 필요가 없다.

투자이민은 50만 달러 또는 100만 달러를 투자하면 가족 모두에게 영주권을 발급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2012년까지 운영된다.

미국 투자이민 전문 국제이주공사(www.kukjei.com)의 홍순도 대표는 “작년 한해 투자이민에 관한 문의가 증가한 건 사실이라며 자녀유학을 위해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부모들이 대다수”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이민 성공여부는 어떤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투자해야 성공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고 투자 원금을 전액 회수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선 투자사업이 영주권 취득과 투자금 상환에 문제가 없을 만큼 잘 운용될 것인지 면밀히 살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지난 2010년 12월 미 이민국 통계에 따르면, 2년 임시 영주권을 거친 뒤 신청하게 되는 영구 영주권 거부율이 2009년 14%에서 2010년 17%로 3% 포인트 높아졌다. 임시 영주권 조건 해지가 쉽지 않다는 방증이다.

홍 대표는 “2005년부터 미국 부동산 붐이 일면서 부동산 투자를 통한 미국 투자이민이 한때 유행했다며 그러나 현재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거품이 붕괴되면서 부동산 투자이민 인기는 시들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대신 미국의 신성장 동력 산업의 하나로 미 오바마 정부가 적극 지원하고 있는 전기차 산업 관련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드러난 것처럼 전기차의 인기를 업고 투자이민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알트이(ALTe)사의 전기차 변환사업 관련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홍 대표는 “2011년 1월 23일 막 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올해의 컨셉트 카로 GM의 시보레 볼트가 차지한 사실을 지적하며 전기차가 친환경적이고 연료 효율이 높아 향후 자동차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매우 이른 시기에 현실화 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관련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미래도 매우 밝다”고 밝혔다.

알트이(ALTe)사의 전기차 사업이 GM과 다른 점은 중소형 트럭, 정부 및 군 수송차량, 물류차량 등 이른바 플릿차량(Fleet Vehicle)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다. 게다가 미 연방정부와 미시건 주 정부 역시 대규모 투자 또는 세제 혜택을 약속한 상태다. 선주문 물량만 해도 2억 4천만 불에 달한다. 그만큼 알트이(ALTe)사에 대한 전 국가적 기대가 크며 투자자는 원금 상환이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 대표는 “부동산 투자이민이냐 알트이 투자이민이냐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지만 부모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미래까지 달려 있는 만큼 투자이민 프로그램 선택에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투자이민설명회가 역삼동 소재 국제이주공사 본사에서 2월 12일 (토) 11시부터 예정되어 있다. 투자이민설명회에서는 관련 동영상 및 자료 열람이 가능하며, 영주권 취득 후 주립 사립대학교 학비 절감 노하우도 공개한다.

국제이주공사 개요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33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첨부자료:
알트이_회사.jpg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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