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안전지킴이’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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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
2011-02-08 10:02
서울--(뉴스와이어)--야후! 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김대선)가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의 더 안전한 온라인 경험을 지원하는 ‘야후! 안전지킴이(http://kr.safely.yahoo.com)’ 사이트를 오픈했다.

‘야후! 안전지킴이’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 음란물과 불법 컨텐츠, 사이버 폭력 등을 근절하고 전 세계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인터넷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6개국에서 동시에 선보인 ‘야후! 안전지킴이’는 14개 언어로 서비스 되며 디지털 평판 관리, 사이버 폭력 방지, 올바른 인터넷 및 모바일 사용법 등의 유익한 온라인 이용 방법을 비롯, 다양한 야후!의 서비스들을 더욱 안전하게 즐기는 팁을 제공한다.

한편, 야후! 코리아는 ‘야후! 안전지킴이’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2월 18일부터 약 한 달간 사용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각종 온라인 보안 위협뿐만 아니라 유해, 성인 콘텐츠에 노출될 염려없이 안전하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계적인 정보보호 솔루션 기업인 시만텍코리아가 후원한다. 야후! 검색창에 ‘안전지킴이’를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만텍코리아가 지원하는 개인용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11’이 증정될 예정이다.

야후! 코리아 김대선 대표이사는 “오늘날 전 세계에서 여러가지 온라인상의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보다 안전하고 생산적인 온라인 경험을 지원하기 위하여 ‘야후! 안전지킴이’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하며, “온라인 안전은 야후!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사용자들이 더욱 안전한 온라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야후!는 ‘2011 보다 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y, www.saferinternet.org)’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게임 및 소셜 네트워킹 안전 5계명을 제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보다 안전한 인터넷의 날’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하고 책임 있는 인터넷 및 모바일 기기 이용을 촉구하는 연례 행사로, 유럽위원회(EC)의 공동 자금 지원으로 Insafe에서 매년 2월 개최한다.

-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게임 및 소셜 네트워킹 안전 5계명

1. 디지털 평판을 관리하자: 본인의 생각을 공유하거나 사진을 올리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한다. 인터넷은 공공장소이다. 따라서 개인 정보나 사진을 공유하기 전에 선생님, 학교, 미래의 직장에 공유해도 되는 정보인지 생각해 본다.

2. 글은 자신의 분신임을 명심하자: 청소년의 절반이 매일 1,500건 이상의 문자를 보낼 만큼 문자 메시지는 친구들과 연락을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문자에는 자신이 생각이 고스란히 담기는 만큼 메시지에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올바르게 표현한다.

3. 가족과 대화하자: 부모나 보호자와 온라인 활동에 관해 대화한다. 인터넷은 접속 및 사용시간, 온라인 사용목적 등 온라인 활동에 관해 서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 때 비로소 모든 사람에게 유익하다.

4.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자: 부적절하거나 불쾌한 이메일 또는 메시지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메시지는 부모나 보호자 또는 믿을만한 어른에게 보여주고 인터넷 서비스 공급 기관에 신고한다.

5. 개인정보 보호에 주의하자: 이메일, 문자 메시지, 사진을 보내거나 메신저 대화를 할 때본인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거나 기타 악의적인 목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개인 정보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특히 비밀번호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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