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턴쉽으로 나만의 커리어를 쌓아라

- 미국에서 인턴쉽 경험한 정민 씨 사례

서울--(뉴스와이어)--‘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말을 흔히들 한다. 조금만 시야를 돌리면 생각지도 못한 세상을 마주하게 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해외 인턴십의 경험은 앞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미국에서 인턴쉽을 경험한 정민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YMCA of the Rockies, Snow Mountain Ranch 라는 리조트에서 인턴생활을 했다. YMCA 산하 호텔 겸 캠핑장으로 우리나라로 얘기하자면 여름에는 학기 중에 극기훈련, 자연학습 등을 오는 학생들이 주 고객이고, 겨울에는 스키와 크로스 컨트리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그곳에서는 인턴들이 1년 6개월 동안 로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 3개월에 한번씩 Job fair가 열린다. 그때 부서마다 대대적으로 인터뷰가 이루어지고 자기가 가고 싶은 부서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부서장과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전에 필수적으로 3개월은 하우스키핑, 그 후 3개월은 푸드서비스 메인 식당에서 근무를 마쳐야 한다. 두 포지션의 근무를 마친 6개월 뒤에는 부서를 바꾸거나 supervisor로 진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취업을 하는데 인턴 경험과 경력이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하는 참자들이 많다. 요즘 어학연수 경험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제 외국에 나갔다 오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하지만 면접관들은 더 이상 어학연수 경험에 대해 큰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턴십의 경우 영어공부도 목적이지만 직접 나가서 일하며 부딪혀 얻은 것들이 많이 있고, 이것도 일종의 사회생활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동료, 상사와 함께 일한 경험은 당연히 한국에서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취업 면접 시에도 해외 인턴십 경험을 높이 평가해주었고, 비슷한 기간 동안 해외연수를 한 사람이 비슷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이왕이면 이미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여러 상황에 처해봤을 인턴십 참가자에게 점수를 더 준다.

마지막으로 인턴십 참가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처음에 시작할 때 너무 많은 기대와 높은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목표의식과 기대감은 필요하지만 자기에게 알맞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처음에는 Front desk나 Back office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고 Housekeeping이나 Food service로 발령이 나면 불평이 많다. 본인은 한국에서 배울 만큼 배운 지성인 대학생으로 대우받으며 살았는데 이 머나먼 미국땅까지 와서 이런 Housekeeping이나 Dish washer같은 허드렛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는데 이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

다른 나라에서 인턴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그 호텔에 소속된 정직원도 아닌 그저 인턴사원일 뿐이다. 어느 부서에 발령을 받던 그 곳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첫번째 인턴 참가자의 의무이다. 그곳 동료들과 친구가 되어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만심으로 좋은 기회 놓치지 말고 늘 긍정적이고 열린 사고방식으로 그곳 생활을 즐기다 보면 정신적으로도 성숙하고 자기의 목표에 더 가까이 와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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