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이미징 전문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이사 유창호,www.fujifilm.co.kr)은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아시아 사진영상마켓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감도.고화질’을 강조한 디지틸카메라와 일회용카메라, 그리고 디지털인화기기등 다양한 제품을 대거 전시할 계획이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전시회에서 △ 디지털미니랩 ‘프론티어존’ △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존’ 그리고 △인스탁스 즉석카메라와 필름, 배터리등을 전시하는 ‘전시 존’ 등 총 4개의 존을 운영하며 사진촬영에서 인화까지의 통합디지털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각 존에서는 ‘프린차오’시리즈와 ‘프론티어’시리즈 그리고 이들 제품과 상호 연결된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의 최신기종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디지털미니랩 ‘프론티어존’

일반필름, 디지털카메라, 디지털미디어, 사진 등 다양한 이미지 데이터형식을 고화질/고속도로 인화해주는 프론티어 340, 550, 570모델을 선보인다. 캘린더, 앨범사진, 증명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인화가 가능한 프론티어 제품은 고화질 이미지를 위한 다양한 옵션이 추가되어 점점 높아지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후지필름은 프론티어제품을 사용하는 인화업체들에게 FDi스테이션의 서비스와 내부인테리어 등을 시연하는 FDi모델숍도 운영하여 사업자들에게 실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존’

작년 한해 무서운 성장을 이룬 후지필름의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는 올해 ‘고감도,고화질’을 내세운 디카를 대거 출시했다. 저채광 조건에서도 완벽한 사진촬영을 지원하는 ISO 기능이 대폭 강화된 고감도 디카 ‘파인픽스 F10’과 ‘Z1’을 비롯해 전문가용 DSLR카메라 ‘33PRO’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흔들림이 없고 어두운 곳에서도 잘 찍히는 파인픽스의 고감도 디카로 촬영에서 인화까지 직접적인 체험을 위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후지필름 광고판촉팀의 조경수팀장은 “디지털 카메라의 급속한 보급으로 일반인들의 사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는 일반 참관객의 수도 작년에 이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 ‘사진영상문화의 대중화 시대’가 도래한 만큼 후지필름만의 독자적인 신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진촬영과 인화에 대한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일상 속의 새로운 사진영상문화를 제안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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