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채용시즌 앞두고 인재모시기 ‘치열’

- 현대건설, GS건설, 삼성건설, 극동건설, 코오롱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뉴스 제공
남부이에스
2011-02-09 10:44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건설회사들이 치열한 인재확보 경쟁을 벌이면서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삼성건설, 극동건설, 코오롱건설이 경력사원을 공채하고 있으며, 건설관련 공기업들의 신입 및 청년인턴 채용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2011년 기술부문 경력사원을 공채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화공, 전기, 건축, 토목, 조경, 설비, 품질, 공정, 금속/재료, HSE/QA 등 전 분야이며, 4년제 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로 해당업무 유 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어학능력 우수자, 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2월 28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www.hdec.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GS건설이 11년 플랜트사업본부 경력사원(3차)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업관리, 플랜트설계, 발전/환경설계, 시공, 견적 분야이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 소유자로 영어회화 가능자, 해당분야 5년 이상 유 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2월 21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11년 제1차 플랜트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발전/플랜트, 원전, 안전 분야이며, 해당분야별 최소 4년 이상 경력 보유자(석사의 경우 2년 이상)로 관련분야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는 우대한다. 또한, 유사업종(석유화학, 중공업, 조선 등) 경험 보유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2월 28일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 홈페이지(www.secc.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웅진그룹 극동건설이 2011년 상반기 경력사원을 공채한다. 모집분야는 관리, 영업, R&D, 건축, 전기, 기계, 토목, 환경, 플랜트 분야로 해당업무 3~5년 이상 유 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R&D 분야의 경우 석사 이상 학위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2월 13일까지 웅진그룹 홈페이지(www.woongjin.com)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코오롱건설이 플랜트/발전, 건축설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학사학위 이상 또는 동등학력 이상인 자로 플랜트/발전은 3년 이상, 건축설비는 5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2월 10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dream.kolon.com)을 통해서 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011년 경력사원을 공채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화공, 전기, 건축, 토목, 품질, 공정, HSE, 사무, 철도 분야이며, 4년제 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로 해당분야 총 5년 이상의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회화 가능자 및 해외 현장근무 경험자는 우대하며, 2월 28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www.hdec.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라건설, 계룡건설, 전남개발공사, 도로교통공단, 부산교통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효동개발, 여산이엔씨, 이래토건, 비케이건설 등 건설관련 공기업 및 중견 건설업체들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이에스 개요
(주)남부이에스는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 사이트로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j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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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잡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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