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 중견중소기업 위한 신규 파트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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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SAP

2011-02-09 10:32

서울--(뉴스와이어)--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오늘 중견중소기업(SME)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아이스프린트컨설팅(대표 임해각, www.isprint.co.kr)과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마스터VAR(MVAR)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컴퓨트메이트(대표 서상인, www.computermate.co.kr)와 바른정보기술(대표 정용만, www.brit.co.kr)을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멤버(EBM)로 영입했다.

SAP는 중견중소기업을 보다 잘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마스터VAR는 SAP 채널 파트너에 의해 모집 및 관리되며 SAP 솔루션을 재판매 할 수 있다. 마스터VAR의 지원 아래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멤버는 각 지역 및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고객에 제공한다. 이들은 SAP 시스템 및 자원에 대해 접근할 수 있고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다. SAP 채널 파트너를 통해 SAP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한 조언 및 계약지원도 제공 받는다.

마스터VAR 계약을 맺은 아이스프린트컨설팅은 자동차 산업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기업 경창산업에 SAP 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컴퓨트메이트는 통합생산관리(MES), 바른정보기술은 IT 아웃소싱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SAP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탁월한 기술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영남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이스프린트컨설팅, 컴퓨트메이트, 바른정보기술이 SAP의 파트너가 됨으로써 이 지역 중견중소기업들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SAP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형 사장은 “SAP의 2011년도 주요 비즈니스 목표 가운데 하나가 파트너 비즈니스 활성화인 만큼 파트너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같은 SME 에코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 SAP 파트너들은 새로운 영업 기회를 얻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08년부터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시작된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SAP 채널 파트너들은 물론 이들과 관계를 맺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SAP 파트너에지 프로그램에 속한 채널 파트너들과 연관을 맺고 ‘SAP 비즈니스 올인원(SAP Business All-in-One)’, 또는 ‘SAP 비즈니스 원(SAP Business One)’ 솔루션을 취급하는 기업들에게 문호가 개방돼 있다.

SAP코리아 개요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p.com/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