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 코레일’ 앱 인기몰이

2011-02-09 11:09
대전--(뉴스와이어)--코레일(사장 허준영)의 ‘글로리 코레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2개월 만에 다운로드 횟수 100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리 코레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앱 스토어의 추천 앱으로 선정되어 메인 페이지에 등록됐으며, 여행부문 무료앱 2위에 올랐다.

‘글로리 코레일’ 앱은 편리한 철도승차권 발매수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해 출시일(’10.12.8) 이후 현재(’11.2.7일)까지 지난 2월 1일은 일일 이용최대 28,426명이 스마트폰승차권을 발매했으며, 2월 6일은 발매대비 최고 점유율 8.3%(268,229명 중 22,203명) 기록했다.

2011년 스마트폰승차권 누계 발매실적(2011.1.1~2.7)은 전체 발매대비 4.8% 점유(1,300만 명 중 62만 명)으로 ‘글로리 코레일 앱’ 출시 이후 고객이 역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발권하는 비율이 4.2%포인트 상승했다.

코레일은 ‘글로리 코레일 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추진 한다. 스마트폰승차권 반환시간을 기존 열차출발 5분에서 열차출발 시각까지 확대하고, 갤럭시 탭의 입력 불편 등 개선 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하는 역을 등록·관리하고 이용안내 기능 추가 등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글로리 코레일 앱이 편리한 철도승차권의 예매시스템으로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철도서비스를 제공하여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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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Korea Rail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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