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가스레인지 트리오 선보

서울--(뉴스와이어)--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 www.rinnai.co.kr)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가스레인지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가스레인지 신제품은 각각 웰빙기능과 첨단 안전기능, 그리고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제품으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을 다양한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효도 가스레인지’(모델명: RTB-A200H, RTB-A205H) 열이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주는 하이컷(HI-CUT) 기능을 장착, 가스레인지 과열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을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뿐만 아니라 국물 넘침 등으로 불이 꺼질 경우에도 자동으로 가스공급을 차단,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 위험도 방지해 줘 부모님뿐 아니라 주부와 어린 자녀의 화재 및 안전사고도 예방해준다. ‘효도 가스레인지’는 높은 열효율은 물론이고 고급 소재의 세라스 상판을 사용, 오래되고 눌어붙은 음식물의 청소가 쉬워 나이드신 부모님께 제격이다. 가격은 14만 8천원.

세계최초의 은나노 가스레인지(모델명 RTR-B320WH)는 그릴 내부를 은나노 코팅처리해 차별화된 항균, 살균, 탈취 기능으로 고객의 건강과 위생을 고려했다. 웰빙기능 뿐만 아니라 고효율 SEALED BUNER를 적용, 국내 최고 열효율을 자랑하며 요리시간을 단축시키고 가스비를 절감해준다. 또한 하이컷 기능이 버너뿐 아니라 그릴에도 적용되어, 자동소화 타이머 기능을 장착했다. 은나노 그릴 자동 청소기능도 추가되었으며 동종모델 국내 최대 사이즈의 그릴로 큰 생선도 통째로 구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격은 36만 8천원.

실속형 가스레인지(모델명 RTR-C200A)는 알루미늄 버너보다 열량이 높고 내식성이 강한 황동 주물 버너 헤드와 스테인레스 상판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외관이 수려하다. 4만원대로 최저가이지만 역시 가스자동차단 안전장치를 장착해 소비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또한 눌러서 돌려야 점화할 수 있는 오작동 방지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실속형 가스레인지는 좌,우 4,000kcal의 높은 열량의 버너로 음식물을 빠르게 조리하며, 뛰어난 내식성과 내구성, 높은 열효율을 자랑한다. 가격은 4만8천5백원.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홍보팀장은 “각각 다른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면서도 열효율 및 안전성 등 핵심적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린나이코리아는 고객들의 모든 요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여 고객만족도를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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