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주말·휴일에 스마트폰으로 롯데홈쇼핑하면 10% 특별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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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08:57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주말·공휴일에 스마트폰으로 쇼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적립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5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빨간날은 모바일 롯데홈쇼핑” 프로모션을 통해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홈쇼핑 방송상품과 e백화점 상품을 롯데홈쇼핑 앱을 다운받거나 모바일 웹에 접속해 스마트폰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특별 적립금을 지급한다(무형상품 등 일부 상품 제외).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설 연휴 기간(2월 4일~6일) 동안 귀경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적립 행사가 막히는 귀경길에 장시간 차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기획하게 됐다. 실제로 설 연휴 귀경 고객을 타깃으로 한 적립금 지급 프로모션 실시로 해당 기간 모바일을 통한 매출이 기존 주말 및 공휴일 대비 세배 가량 급증한 것.

따라서 휴일을 이용한 막바지 스키장 방문 고객과 봄 나들이를 떠나는 장거리 이동 고객을 위해 모바일 쇼핑 고객 특별 적립 프로모션을 연장 실시하게 됐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고객과 활발한 정보 교류가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도 적극 활용해 모바일 고객을 유입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트위터(@lottehome)를 팔로잉(following)한 고객은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 및 기획전 정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빠르게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벤트 및 상품기획전 페이지 주소를 트위터상에 함께 첨부해 링크 터치만으로도 모바일 쇼핑 앱으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현재 롯데홈쇼핑은 트위터를 통해 “모바일 출석 체크하면 고급 초콜릿을 드려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발렌타인데이인 14일(월)까지 계속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 팀장은 “주말 나들이 시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고객을 위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모바일 쇼핑 할인혜택을 마련했다”면서, “고객이 모바일로 자유롭게 롯데홈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트위터 등 SNS를 연계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