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푸드마켓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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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09:35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에 따르면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2월 10일 오후4시20분 시장실에서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정욱 이사 등이 푸드마켓 소장에게 생필품(5000만원 상당)을 전달한다.

전달된 생필품은 울산시 나눔푸드마켓과 울주푸드마켓에 각각 2500만원씩 지원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12월 출범 후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지원, 소년소녀 가정학생 후원, 소외계층 어린이날 특별선물 지원, 농촌지역 경로당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편 나눔 푸드마켓은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나눔 공간으로 이용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도록하여 식품활용도 및 만족도를 제고시키는 제도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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