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1년 제1차 여성발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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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09:37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2월 10일 오후4시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여성발전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1차 여성발전위원회’(위원장 전형미)를 개최하여 2011년 여성발전기금 지원대상 사업 및 2011년 여성정책시행계획 등을 심의한다.

2011년 여성발전기금 지원금액은 총 8,000만원으로 지난 1월 17일까지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18개 사업(3억3,056만원)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사업은 자유공모사업이 10건으로 유형별로는 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4개), 여성의 사회참여사업(4개), 양성평등촉진사업(1개), 기타 여성발전관련사업(1개), 지정공모사업이 8건으로 여성일자리관련사업(4건), 저출산극복을 위한사업(1건), 아동·여성성폭력 예방사업(3건) 등이다.

위원회는 이들 사업들을 대상으로 기금사용 목적의 적정여부, 지원사업의 타당성, 사업수행 능력,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 등을 판단하여 적정사업 선정 및 사업에 따른 적정 지원금액을 심의한다.

이와 함께 2011년 여성정책시행계획으로 24개 사업의 세부과제를 심의한다.

한편 여성발전위원회는 여성정책 시행계획, 여성정책관련 사항, 여성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며 현재 19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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