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득·법인세와 지방소득세 한번에 전자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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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09:38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국세인 소득세, 법인세 신고시 별도로 신고 납부해야 하는 지방소득세를 국세청 홈택스와 위택스(지방세 종합정보시스템)를 연계하여 한번에 전자신고 납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납세자들은 국세인 소득세(원천징수, 종합소득세), 법인세를 홈택스에서 전자신고하고 관련된 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위해 구·군청과 은행을 방문하거나 위택스에 재접속하여 전자신고 납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홈택스와 위택스간 소득세·법인세 전자신고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동시 전자신고 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용방법은 납세자가 홈택스(hometax.go.kr)에 접속하여 소득세(원천징수, 종합소득세), 법인세를 신고하면서 ‘지방소득세 신고분 납부’를 선택하면 위택스로 연계되어 별도 접속·내용 입력 절차 없이 바로 신고납부가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납세자 불편 해소는 물론 종이 납부서가 줄어들어 행정효율성도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납세자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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