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행하며 3.1절 역사사랑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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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2-10 10:20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는 3.1절을 맞이해 중국 상해 임시정부기념관에서 ‘3.1절 역사사랑’을 실천한다.

지난 2005년 시작되어 올해 6주년을 맞이하는 ‘하나투어 3.1절 역사사랑’ 행사는 3.1절에 상해를 방문하는 고객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하나투어는 해당 상품 고객들과 함께 3.1절 당일 상해 임시정부기념관을 방문해 민족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며 만세 삼창 행사를 갖고, ‘3.1절 역사사랑’ 상품의 수익금 전액을 현지의 역사적 장소 보존 및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상해 임시정부기념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중국패키지사업부 백찬호 차장은 “하나투어는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역사사랑 행사를 진행하면서 잊혀져 가는 조국 열사들의 혼을 기리고 민족의 중요한 역사적 유적지를 보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고객에게 더욱 의미 있는 여행으로 자녀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애국선열의 정신을 추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8일 출발하는 ‘[3.1절 역사사랑]상해/주가각/항주 4일’ 상품은 신천지, 남경로, 외탄 등 상해의 주요 관광명소와 동양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주가각 등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27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한 ‘3.1절 역사사랑’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태극기가 새겨진 여권커버와 수기용 태극기를 제공한다.

한편, 국내에도 3.1절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여행상품으로 ‘[3.1절 특별기획]울릉도/독도 2박3일’ 상품을 선보였다. 3.1절 우리 민족의 섬 독도에서 만세삼창을 하며,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본다. 이 상품은 울릉도 육로 일주관광과 모노레일을 탑승해 태하등대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27만5천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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