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설관리본부, 대형건설공사 3개 시공사 대표와 업무협약 체결
이번 업무협약에는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공사, 계백로우회도로건설공사, 대동복지센터건립공사의 시공사인 계룡건설산업(주)와 유진건설(주) 및 이엔씨종합건설(주)이 각각 참여하였으며, 지역전문건설업체 및 지역자재·장비사용을 확대하고 일용인부 100%를 지역인력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시공업체 대표는 협력사업의 적극적인 이행을 약속하였으며 건설관리본부에서 발주하여 추진하는 사업현장에서는 지역생산자재 등의 활용 및 지역인력이 확대 고용될 전망이다.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작년 한해 지역 건설업체 및 지역자재·장비업체를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817억원의 지역업체 수주 및 지역자재·장비 사용 244억원의 성과를 낸 바 있다”며, “앞으로도 건설협회 등 유관기관 및 계획중인 대형공사 대표 또는 관계자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설현장의 지도·점검을 통하여 지역인력의 고용확대 및 지역장비·자재사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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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
담당자 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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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