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부시민연대, 사교육비 제로 프로젝트 실시

- 외국어 회화, 영어 수학 교육, 대입 진학지도 등 다양…교육 양극화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 기대

- 예비대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다양한 멘토의 교육기부 통해 온오프라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교육기부 시민연대’(대표 손상운)가 ‘교육재능기부를 통한 교육 양극화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을 기치로 내걸고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기부’란 입학사정관 논술교육 등의 진학지도와 영어 수학 교육, 외국어 회화 등 수요자인 학생이나 학부모가 궁금하거나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을 예비대학생, 대학생, 사교육강사와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멘토를 통해 지도 받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게시판과 실시간 양방향 인터넷 방송, 오프라인을 통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손상운 대표는 “가계 부채에 허덕이고 치솟는 물가로 사교육비 지출을 줄이거나 아에 중단을 하는 가정이 계속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교육 양극화는 소외계층을 만들고 의욕상실로 이어져 결국 아이들의 인생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되고 결국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이어지므로 평균 이상의 quality를 유지한 교육 실시로 그 누군가가 나서 이 사슬을 끊어야 했기에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교육기부시민연대 멘토가 되려면 최소 30시간이상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아야만 오프라인 멘토가 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최소한의 교수법 교육과 교재 연구, 참관 수업 및 실제 강의 연습을 통해 최소한의 교육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무료 교육이라 교육의 질이 낮거나 무성의하게 가르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대입전형이 지나치게 복잡해 혼자 힘으로는 대학 및 학과 선택이 어려워 진학컨설팅을 받으려 해도 농어촌 또는 해외에 살고 있거나, 적지 않은 컨설팅료를 부담해야 했던 관계로 망설여야만 했던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며 교육기부시민연대 홈페이지(www.edugive.or.kr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부 시민연대 회원으로 가입하면 원하는 누구나, 어디서든지 진학 멘토링·공부지도·외국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부모의 경제력이 아이의 학력을 좌우한다는 교육 양극화 문제에 희망의 싹이 될 교육모델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고 1:1, 1:多 음성 대화 및 채팅이 가능한 인터넷 실시간 양방향방송을 통해 재외국민자녀와 지방 도시, 농어촌 학생의 교육 참여를 가능케 하는 등 교육 효율성을 높여 어느 회원이든지 장소에 관계없이 도움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교육기부시민연대 개요
교육기부연대는 교수, 교사, 사교육강사 등 교육주체 110명과 재능기부멘토 120여명 등 330여명이 모여 교육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단체로 언어, 영어, 수학, 논술, 진학컨설팅과 외국어회화, 취업상담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교육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생 재능기부멘토들에게도 교수법을 가르치고 있으며 지역이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등의 실무자 대상의 교육컨설팅도 2012년 부터는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방법도 기존의 오프라인과 더불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방송으로 교육소외지역 거주학생과 거리상의 문제로 참여 못 하는 학생들에게도 교육 헤택을 주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dugive.or.kr

연락처

교육기부시민연대
대표 손상운
02-444-337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