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김성태 원장, 브루나이 에너지 장관과 ‘정보화 협력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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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2011-02-10 15:1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화진흥원(NIA) 김성태 원장이 페힌 모하메드 야스민(Pehin Mohammad Yasmin) 브루나이 총리실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의 정보화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5일 방한한 페힌 모하메드 야스민 장관은 11일 서울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을 방문해 한국 전자정부 및 그린IT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는 등 미래 정보화사회를 위한 양국의 청사진을 의논할 예정이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 성공사례 및 그린IT 정책 등을 소개하고, 정보화와 전자정부, 통신기술 분야에 대한 향후 양국 간의 공동 프로젝트 및 협력 연구를 추진할 전망이다.

김 원장은 “한국이 2010년 UN 전자정부 평가 1위를 차지한 만큼 위상에 걸맞은 노하우로 브루나이의 지식기반사회화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브루나이의 자원과 한국의 IT첨단 기술이 융합되어 양국간 동반 발전을 기원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브루나이 총리실 에너지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전자정부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으며 정보화를 통한 브루나이 사회 발전에 한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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