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요원 사랑 봉사 나눔 사진 전시회’ 개최

-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진행

뉴스 제공

2011-02-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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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인력개발원’)은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내 전시관에서‘사회복무요원 사랑 봉사 나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개최되는 전시회는 평소 노인, 장애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한 사진 20여점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이후 사회복무요원들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식사를 보조하는 장면 등과, 공휴일에 귀한 시간을 쪼개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사진으로 구성되어 최근 우리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나눔문화를 알리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인력개발원 이상용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가슴을 열고 나눔을 실천하는 생생한 모습이 전국민에게 확산되어 우리의 나눔문화가 한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사회복무요원은 군복무 대신 사회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보건소등에서 노인 장애인 수발보조 등 사회서비스 업무를 지원하는 공익근무요원을 의미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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